현대차 중국서 하락선 !!
한 때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강하게 불고 있던 현대차 바람이 지금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소나타, 이란트라(아반떼) 등 경제적인 자동차를 내 세워 중국 내 강한 돌풍을 일으키던 현대, 특히 북경 등 지에서 택시 차로 선정되면서 그 판매량이 기적이다 싶이 올라갔다.
하지만 중국 현지 파악 부족, 새로운 기종이 나오지 않고 그냥 소나타, 아반떼로 중국시장을 확장하려는 "협소" 한 전략 때문에 현대차의 판매량은 "아찔한 내리막을 긋고 있다"
도요다 GM, 폴크스바겐 등 회사는 08형 새로운 기종을 내놓으면서 시장점유률을 확대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현대 자동차는 한국에서도 이미 맛이 간 소나타, 아반떼 등을 중국에서 연속 3년간 주력군으로 내세움으로서 그 경쟁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비록 지금 판매량 8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전망을 바라 볼 때 그 앞날이 걱정 될 만큼 하락선을 긋고 있다.
현지 판매가 줄면서 현대차 베이징(北京) 공장의 생산량은 당초 목표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공장 가동률도 낮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중국 내 판매 목표도 하향 조정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시장 판매가 급감하면서 현대차 베이징 공장은 5월부터 잔업과 특근을 없애는 등 생산라인 가동률을 목표치보다 30∼50% 줄여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다. 내년 5월에 연간 30만 대 생산 규모인 제2공장 완공으로 현재 30만 대인 생산 규모가 내년 50만 대, 2009년에는 60만 대로 늘어나 현대차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판매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생산 규모가 확충되면서 현대차의 전체적인 중국시장 전략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판매 목표 첫 하향 조정
2005년 연간 30만 대 생산 규모로 완공된 현대차 베이징 공장은 지난해 월평균 2만4000대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는 월평균 2만7000대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올해 1월까지만 해도 2만5000대 수준이던 생산량이 2월부터 2만 대 밑으로 떨어지다 6월에는 1만4000여 대 생산에 그쳤다. 이는 당초 목표 생산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실적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5월부터 잔업과 특근을 없앴으며 정상조업 시간도 일부 단축했다.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올해 판매 목표도 당초 32만 대에서 26만 대로 낮췄다.
○ 중국 시장 변화에 대응 늦어
현대차의 중국 내 자동차 판매 순위는 2005년 4위(23만3668대), 지난해 5위(29만11대)였지만 올해 4월과 6월에 11위까지 떨어졌고 7월에는 8위였다.
현대차의 올해 1∼7월 판매 실적은 12만858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에 불과하다. 5월부터 중국 시장에서 EF쏘나타와 아반떼XD에 대당 100만 원 정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이달부터는 아예 EF쏘나타, 아반떼XD, 베르나 등 3개 모델의 가격을 62만∼200만 원 정도 인하했다.
<원문 참조: 상하이탄 뉴스>









